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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띠의 내맘대로 월드
아기가 태어나고 얼마 안돼서 지인으로부터 #먼치킨바운서 를 선물받았다. 생긴게 엄청 예쁘다. 색상도 모던하고 집 인테리어와 매우 잘 어울렸다. 남편과 난 옆모습을 보고 이거 애기 눕혀도 되나? 걱정함.. 아무것도 받치는것 없이 저렇게 떠 있는 모습이다. 앉는곳 시트는 한쪽은 극세사 반대쪽은 방수면으로 되어 있다. 극세사라서 엄청 보드랍다. 3점식 안전벨트 #신생아바운서 로서의 역할을 잘할 것 같다 패드를 걷어내면 망사로 되어 있어 통풍이 아주 잘 될 것 같다. 바운서 시연모습 좌우회전이 5단계까지 있는데 딱히 엄청 빨리 움직인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그리고 백색소음과 각종 자연의 소리들이 내장되어 있어 아기에게 편안한 소리를 들려줄 수 있다. 리모콘도 있어서 멀리서도 #바운서 를 조종할 수 있음 울애기 안..
더 늦기 전에 출산경험을 써보려 한다. 내가 다니던 제천미래산부인과가 23년 1월 1일부로 분만을 안하게 됐다. 난 예정일이 23년 1월 2일이었고 자연분만을 원했던 터라 제천에선 출산을 할 수가 없게 됐다. 원주미래산부인과를 추천 받아서 37주차에 방문. 병원이 따로 한 건물로 되어 있어 방문하기 좋은거 같았다. 37주엔 그냥 늘 그랬듯 초음파만 보고 다음주에 내진을 한 번 해보자 하셨다. 난 우리 축뽁이가 어차피 1월에 낳아도 흑호랑이 띠라고 하길래 내심 빨리 나오길 바랬는데 아직 덜 내려 왔다고 하시길래 남편이랑 나는 이만 빨리 낳는걸 기대를 접었다. 그런데 22년 12월 22일 새벽 2시 10분(38주3일차). 자다가 화장실이 마려워서 갔는데 응? 속옷이 500원짜리 크기의 물로 젖어 있었다. 뭐..
15주 입덧이 끝나면서 엄청나게 많이 먹게 됐다. 본격적으로 체중이 늘어가기 시작. 16주 아기 2차기형아 검사 다행히 정상.. ㅎㅎㅎ 울애기는 열달후에 어플에 성장기록 해보니까 다른 아가들에 비해 다리길이가 길었다 성별은 16주에 확실해 진다는 말이 많았는데 의사선생님이 14주에 말씀해 주신대로 이변은 없었다. 우리 공쥬님 잘 크길~~ 18주 태동을 처음으로 느꼈다. 아침에 막 배에 가스가 잔뜩 차서 부대끼는 느낌이 들어서 뭐지 했는데 순간 꿀렁~ 헉 뭐지 싶었는데 그 후로 한 번 더 꿀렁 하길래 아 이게 태동이구나 싶었다 너무 신기했고 깜짝 놀랐었다. 한 주간 계속 느껴질때마다 놀람.. ㅋㅋ 21주 정밀초음파검사 아가 손가락 갯수, 발가락 갯수, 뇌, 눈, 코, 입, 심장, 위, 폐, 방광 등을 검사..
임신 7개월에 접어들면서 아기 용품을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고 있다. 이 와중에 고민이 많이 됐던건 아기 옷 수납장 초산이라 아직 걸어둘 만한 옷은 없기 때문에 옷걸이형 옷장은 좀 과해보이고.. 애기 용품을 한군데에 다 놔두고 싶고.. 그러다 발견한게 한샘 샘키즈 수납장이다. 샘키즈 수납장은 종류가 여러가진데 난 그 중에서 2줄로 된 870으로 구매했다. 울집이 전체적으로 화이트앤 우드톤이라 수납장도 크림베이지로 결정! 시공기사님 두분이 오셔서 프레임만 설치해 주시고 바구니는 닦아서 사용하라고 하며 설치방법만 설명해 주고 가셨다. 이렇게 하나 하나 다 비닐에 싸여있다. 다 벗겨서 물티슈로 열심히 닦음 짜잔~~ 공간도 얼마 안 차지하고 색깔도 분위기 있게 파스텔톤이라 기분이 좋다 아기가 좀 커서 옷장을 갖게..
지난 주말에 베페 다녀왔어요~ 가기 전에 뭐뭐 살지 그래도 좀 정리 해서 갔는데요 산 것도 있고 막상 사지 못한 것도 있었어요 사지 못한 건 막상 사려고 보니 🤔 아직 안 사도 되겠다 싶어서? 일단 가장 중요하게 꼭 사려고 한게 카시트였어요 카시트는 애기가 오래 사용해야 하니까 아무래도 새것으로 사고 싶었거든요 그 외엔 아기욕조, 바디슈트, 타월, 손톱깎이 등 자잘한거 위주로 샀구용 ㅎㅎ 원래 사려고 했던 카시트 모델이 젠이 홍보모델로 하는 그거 사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막상 가서 설명 들으려고 하니 직원이 설명을 잘 못 하는 거에요... 그래서 당황.. 그리고 가격이 인터넷보다 비쌌어요 그래서 좀 돌아보고 올게요 하고 다른 카시트 부스로 갔는데 거긴 조이카시트였어요 안그래도 먼저 결혼한 친구가 조이..
점심부터 고기를 먹자는 분이 있어 장락동에 있는 홍석정원에 가게 됐다 우린 양념소갈비살이 더 맛있다는 블로그들 후기를 보고 양념맛으로 1키로 주문! 얼마 지나지 않아 밑반찬 세팅을 해 주신다 처음보는 양념 소갈비살 비주얼 통깨가 뿌려져 있고 기름기가 좔좔 밑반찬 중에 초밥이 나오는데 음,, 양이 너무 적다. 근데 리필이 안되고 주문해야 함. 무려 2천원. 개인 양념장인데 둘 다 뭔가 맛이 애매? 둘 다 맛이 뭔가 밍밍하다 여긴 맛있게 먹는 법 이런 팁이 안 적혀 있어서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다고는 말을 못하겠다 1키로에 65000원.. 이젠 저렴한 가격이라고 못 말할 듯 가끔 원산지가 궁금하기도 해서 찍어봄 맛은 일단 처음엔 맛있다. 달달~ 근데 음식이 계속 달달하면 질린다 거의 질려갈때즈음 밥이랑 된장..
1~4주 아무것도 몰랐다. 임신을 했는지 ㅎㅎ 5주 생리를 하지 않길래 이상해서 임테기 시험. 두줄 선명하게! 보통 5주때 생리 안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함 냄새덧 시작.. 이거 진짜 괴롭다. 조금만 이상한 냄새를 맡아도 헛구역질이 막... 아랫배가 뽈록 나옴 6~8주 너무 심장 조마조마하게 병원 다녔다. 심장소리를 7주때 들었는데 눈물이 힝 ㅠㅠ 남편도 엄청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한다 커뮤니티 글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8주에도 유산을 한다고 글을 올려서 엄청 걱정 많이 했다. 그리고 분비물이 별로 나오지 않았다 냄새덧 + 입덧(먹덧) 나는 양치할 때만 몇 번 토하고 냄새나 음식으로 토한 적은 없다. 오히려 속이 비면 자꾸 미식거리니까 안 먹고 싶은데 뭐라도 먹었다. 진~~짜 식욕 없음 그리고 ..
요즘 꽃게철인가 유튭에 게장먹방이 많이 올라와서 서해게장에 갔다. 3명이서 알탕1, 양념게장 1, 간장게장 1 먹었다. 양념게장이 간장게장보다 양 많이 나오는 듯 우린 정식으로 먹은건 아니고 단품으로 1개씩 시켜서 먹었다. 사장님이 그렇게 추천해 주시길래.. 왜지? 정식이 훨씬 비싼데.. 매주 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 평점: ☆☆☆ 게장이 짜지 않고 맛있음. 단품으로 시켜도 양념게장이 많이 나오고 알탕도 있어서 그런가 적당하게 먹었다. 주차장 있다.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