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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띠의 내맘대로 월드
포스팅이 밀렸다. 지난주에 칼국수도 먹고 싶고 만두국도 먹고싶어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의림만두국. 청전동에 있다. 가게 메뉴판. 일반적인 메뉴 옆에 닭칼만이 뙇! 그 밑에 닭칼만 시킬 사람은 미리 예약해 달라고 써 있음. 우리도 블로그 검색 보고 가서 미리 예약하고 갔다. 뭣도 모르고 잘먹는 1인과 나 이렇게 둘이 감. 가보니 버너 있는 곳에 앉으라 하셔서 앉음. 둘러보니 응? 왜 버너가 여러군데에 놓여있지..? 손님 없는 줄 알았는데 조금있다보니 우르르.... 와우 다들 추우셔서 따신 국물 드시러 왔나보다. 밑반찬 먼저 정갈하게 나오고 조금 기다리니 메인메뉴 등장! 우린 둘이라서 중자 시켰다. 3만원짜리. 오 지금 생각해보니 좀 비싼 점심을 먹었네~ 암튼 양 진짜진짜 많았다... 같이 간 분이 잘 드셔서..
제천시 강제동에 있는 안동한우곱창. 나란 여자 늘 그렇듯 가게 사진은 깜빡함.. 티스토리 목적이 아니어서 그런지 글 올릴때마다 후회한다. 동생이 맛집 킬러인데 곱창 먹고 싶다하니 여길 추천해 줬다. 모듬 2개에 곱창 1개 추가해서 주문! 부추가 밑반찬처럼 나왔는데 밑반찬이 아님.. 곱창들이 익어가면 살짝 옆으로 옮기고 기름 빠지는 곳에 부추 투척! 잘 익은 부추랑 곱창은 완벽한 조합이다. 위의꺼 다먹고 한판 더 주문.. 두번째 주문할 땐 곱창1개, 대창 1개 원래 곱창집 느끼해서 잘 안갔는데 동생 추천으로 와보니 신세계다. 마지막으로 고기 1도 없이 볶은 볶음밥. 1개만 주문했는데도 양 많음. 진짜 맛있었다 끝까지.. 총평: ☆☆☆☆ 주차장은 따로 없음. 가게가 깔끔한데 곱창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거의 ..
요근래 자동세차도 못하고 셀프세차도 못한지 꽤 돼서 손세차를 맡겼다. 제천의 손세차는 몇 군데 맡겨봤는데 스팀닥터가 가장 서비스가 좋았다. 오늘도 스팀닥터로 연락! 스팀닥터는 내 차가 있는 곳으로 와서 픽업해 가서 해주는 세차다. 기사님 오시기 전 내 차 상태를 찍어보았다. 앞 범퍼에 벌레가 엄청 많이 죽어있다 ㅠㅠㅠ 이건 뭔 자국이지..? ㅠㅠ 새똥인가.. 타이어도 지저분 실내세차도 해주셔서 참 다행이야.. 예약을 꼭 해서 서로 시간을 맞춰야 하는데 사장님이 오늘 바로 된다 하셨다. 오전 중으로 픽업 오심. 세차 시간은 2시간~2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한다. 어차피 나는 직장에서 계속 있을거라 상관없음 과연 세차한 내 붕붕이 모습은...? 와우~~ 먼지 한 톨없이 날 기다리고 있었당 ㅎㅎ 제천 스팀닥터 ..
와.. 오늘은 진심 역대급으로 먹으면서 계속 감탄을 연발했던 곳을 소개하려 한다. 제천 왕암동 가는 길에 있는 제천황기명태 식당. 코다리 먹으려고 검색하다가 평이 별로 없길래 가봤다. 건물이 생각보다 엄청 컸다. 들어가자마자 메뉴판 찍기 조림 소자를 시켰다. 아니.. 남자둘에 여자 1명인데 중은 먹어야 되는거 아니야??! 싶었지만 꾹 참음. 기본 상차림. 센스있게 김을 양쪽에 놔주셨다. 근데 보통김이 아니라 구운김임...ㄷㄷㄷ 이때부터 심상찮은 클라스를 느끼게 되는데... 저 뭇국 진짜 맛있다.. 그냥 밑반찬 다 맛있었음. 드디어 나온 명태조림. 나오자마자 놀람. 이게 소자라고???!! 크기와 양에 엄청 놀랐다. 하나 건져와서 살을 뜯었는데 세상에.... 그냥 감탄이 절로 나와서 바로 촬영. 살이 엄청 ..
제천 하소동에 핵밥이란 곳이 있다. 맨날 배민에서 많이 봤던 곳인데.. 생각보다 가게가 말끔하게 생김 매장 안에서 주문은 키오스크로 한다. 우리는 스테이크덮밥이랑 고기듬뿍덮밥 선택! 3천원씩 더 내면 세트로 업글이어서 두개 다 세트로 업그뤠이드~ 고기듬뿍덮밥 (단품은 10500원) 스테이크덮밥 세트 (단품은 10900원) 숙주도 들어가 있고 매운고추, 와사비, 양파 등등이 들어가 있다. 세트는 우동이랑 가라아게 2~3조각이 같이 나옴 총평: ☆☆☆ 일단 매장에서 먹으려면 주차할 곳은 마땅치 않다. 맛은 그냥그냥... 스테이크 윤기가 너무 인위적이어서 보자마자 응? 이런 반응이었다 ㅋㅋ 그리고 밥 위에 있는 소스가 너무 달았다 ㅠ.ㅠ 달달한 덮밥 좋아하시면 가는걸로~~ 물가가 올라서인지 덮밥 가격도 약간?..
글쓰면서 진짜 화가 난다. 어제 저녁에 즉석떡볶이 먹을려고 시내 여기저기 갔는데 모처럼 찾는 날 다 문 닫음.. 어쩔 수 없이 오래된 분식집으로 유명한 삼소라로 감. 치즈돈까스와 즉떡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치돈 먼저 나오고 즉떡 나옴. 여기 되게 웃긴게 사람 3명인데 식전 스프 1개만 턱 올려두고 감. 어쩌라는 거지? 셋이서 눈치보다 웃음 ㅋㅋㅋ 난 별로 안 끌려서 나머지 두 분이 드시고 나중에 즉떡이 나왔는데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려고 국자로 떠보니 응???? 왜 떡은 하나도 없지??? 뒤져봤지만 없어서 사장님 부름 "사장님 떡이 안 들어 있어요."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가시더니 주방에 떡 달라 한 후 와서 부어줌... 음청 황당... 아니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다시 끓여 주시는것도 아니고... 셋이서..
저녁은 회식인가.. 갑자기 양꼬치 먹으러 끌려왔다. 양꼬치 처음 먹어봐서 내심 좋음 제천 연변양꼬치 시내 동산 뒷편에 있다. 메뉴판... 파이프때문에 주류 가격은 안보임 ㅠㅠ 양꼬치 3인분에 양갈비 1인분 시켰다. 기본 반찬~ 숯에 불 붙이고~~ 꼬치들 익히기! 난 양갈비는 언제 나오나 했는데 양갈비도 꼬치로 나오는 것이었다..... 처음이라 몰랐음.. ㅎㅎ 잘 익은거 가져왔는데 꽂혀있는 고기 크기가 참 감질맛 나게 생겼다. 먹다보니 통마늘도 2개 주셨다. 바로 까서 꼬치에 꽂음 마늘 구워먹으니 엄청 맛있네~ 온면도 먹어봐야 한다 해서 주문! 육수가 따뜻하고 양이 많았다. 배불배불~~ 총평: ☆☆☆ 양꼬치라는게 너무 가성비가 별로인것 같다 ㅠㅠ 좀만 더 양이 많던가 고기가 컸으면... 다른 곳도 마찬가지..
점심으로 중식당 고고~ 오늘은 두명이라 답사 느낌으로 주문하기로 했다 ㅋㅋㅋ 식당 안 분위기는 완전 룸은 아니고 가벽같은거 세워져서 조금 프라이빗한 느낌? 간장이랑 식초가 가지런하게 놓여있다 답사느낌으로 크림새우 작은거랑 잡탕밥이랑 짬뽕밥 주문! 솔직히 가격이 쪼끔 있는 편인데 양이 너무 적어서 놀랐다. 그릇이 커보이지만 내 손바닥 다 편 정도의 크기?... 이전에 소개했던 루 라는 곳의 해물잡탕밥이 2천원 더 비싸지만 양은 훨씬 많음 총평: ☆☆☆ 크림새우 작은걸로 주문해서일까? 양은 실망실망.. 맛은 보통... 주차장 넓음.. 근데 사람들이 주차해놓고 다른 가게로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