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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천맛집 (28)
앳띠의 내맘대로 월드
회식하기 좋은 날씨다. 저녁하늘이 너무 예쁨 이곳은 하소동에 있는 숲속의 빈터 가게 뒤가 산자락이라 이렇게 이름을 지으신건가? 체인점인가? 근데 딱 좋은 시간대에 온 것 같다. 분위기 어쩔... 우린 야외에서 먹었기에 가게 안은 입구에서만 찍어보았다. 이 눈 앞의 에프킬라 뒤에 훈제삼겹살이 만들어지고 있는 항아리가 있다. 자세히 보면 솥뚜껑같은 것이 보일 것이다. 가게 마당에 이런 캠핑장(?)이 4~5개 있었던거 같다. 암튼 여러개임 야외식사는 여기서 한다. 사진 아래쪽에 보이듯이 항아리 훈제 삼겹살은 훈제가 오래 걸려서 최소 2시간 전에 예약해야 함. 맛있다고 소문난 항아리훈제삼겹살을 주문했고 사장님이 직접 구워진 것을 갖고 오셔서 눈앞에서 썰어 주신다. 잘라주신걸 다시 맥반석같은 팬에 마늘과 함께 넣..
한산한 곳에 있어 굳이 예약하지 않아도 되는 곳 가게 안은 좌식인데 좀 넓은 편이다 대원식당의 차림표~ 여긴 부대찌개 맛집이다. 아,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킹콩 그런 곳 아니고 시골스런 집밥 부대찌개! 가격은 대체로 저렴하다. 그런데 양은 많음. 부글부글 끓고 있는 상태로 가져다 주심 보기만해도 군침이... 반찬은 몇 개 없었지만 그래도 부대찌개는 찌개만 있어도 한끼 뚝딱이니까!! 우린 김치부대찌개 3인분~~ 총평: ☆☆☆ 맛있는 집밥 부대찌개 찾는 사람들에겐 굿!! 집밥 같아도 집에서 만들면 이런 맛 안남. 주차장은 없다
오늘은 미당쪽에 있는 왕미쌈밥에 다녀왔다. 제천 사람들이 보기엔 미당에 있는건데 네이버로 검색하면 봉양이라고 주소가 나온다. 가게 앞에 커다란 간판이 없었다면 가정집인줄 알고 지나갈 집.. 제천 맛집에 선정되어 있는 곳이다. 재난지원금 받은거 사용하러 옴 ㅋㅋ 작년보다 천원씩 가격이 올랐다. 쌈밥 1인분에 13000원이라니... ㅎㄷㄷ 이제 밥값 비싸다고 생각드는 ㅠ.ㅠ 우린 3명이라 기본쌈밥 3인분에 수육추가를 했다. 기본 쌈밥을 추천한다. 이유는 반찬이 가장 많이 나오기 때문! 이것이 수육 4인분이다.. 추가하길 잘한듯. 열심히 쌈싸먹고 반찬도 다 맛있어서 거의 다 먹었다. 반찬그릇들 저렇게 쌓아놓고도 상에 가득하다.. 총평: ☆☆☆☆ 가격이 인상돼서 별 하나 뺐다 ㅠ.ㅠ 가게 운영하시는 분들도 어렵..
점심에 뭐 먹을까 하다가 예전에 루에서 먹었던 깐쇼새우가 잊히지 않아 먹으러 갔다. 그때 2명이서 깐쇼새우랑 쟁반짜장 작은거 시켰는데 둘 다 배불러서 남겼던 기억에 이번에도 남길까봐 쟁반짜장 말고 엄청 맛있다고 소문으로만 들었던 해물잡탕밥을 시켰다. 이거슨 깐쇼새우... 진짜 여기꺼 먹고 나면 다른데꺼 못 먹는다 ㅠㅠ 넘 맛.. 33000원 해물잡탕밥도 처음 먹어봤는데 흐잉????????? 너무 맛있고 맛있잖아!!!!! 나 진짜 비싼입인데 ㅠㅠ 이제 너만 먹을래 2명이서 이렇게 시켜놓고 진짜 배부르게 먹음 ㅋㅋㅋ 음식엔 콜라가 빠질 수 없으니 콜라도 마시고~ 다 먹고 너무 뿌듯해서 사진으로 남김 ㅋㅋㅋㅋ 잡탕밥 시키면 짬뽕국물도 주는데 잡탕밥 자체도 약간 매콤하고 깐쇼새우가 매워서 국물은 안 먹음 총평:..
그냥 1층만 있는 식당이다. 테이블은 많지 않음. 맨 처음 나오는 밑반찬 난 식전에 주는 이 미음(?)이 제일 맛있었다!! 이거 팔면 진짜 사가고 싶었음 ㅜㅜ 우리는 2명이 와서 스페셜초밥 1세트랑 생연어초밥 1세트, 새우튀김 주문했다. 스페셜초밥 15000원 생연어초밥 15000원 아니 생연어라면서 훈제를 왜 주냐고 ㅠㅠㅠㅠ 난 훈제 연어는 별로란 말야!! 이거시 새우튀김... 8천원이나 하는데 6조각 다 먹기 힘들었다. 왜냐구? 어~~~~~~~엄청 느끼했다. 심지어 튀김이 가느다란데 튀김옷이 두껍고 안의 살이 진짜!! 얼마 안 들었음 그냥 그런 식사였다. 소바도... 면이 엄청 가늘고 덜 익은 면 같았다.. 총평: ☆☆ 제천 초밥집 중에선 누가 사주지 않는 이상은 안갈 것 같은..ㅠㅠ 주차장도 없음...
오랜만에 두꺼비식당을 찾았다. 장소를 이전한 후로는 한 번도 안 갔었다. 이유는 너~~~~~~무 맵기 때문! 진짜 제천 맛집 중에서도 맵기로 유명한 곳이어서 한 번 가본 후로는 두번 가기가 무서운(?) 곳이었다. 이전한 장소는 옆 코너 골목에 전용주차장이 있었는데 차가 그렇게 많이 못 들어간다. 그래도 없는 곳보단 나은 위치다. 사진은 등갈비 4인분이다. 국물 보자마자 어? 뭔가 안매워보이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엄청 대중화된 맵기다. 나같은 맵찔이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된... (진심 이전엔 국물 한 입먹고 더 떠먹기 무서웠다.) 곤드레밥은 따로 주문해야된다. 등갈비는 1인분에 11,000원 곤드레밥은 1그릇에 4천원 가성비 맛집은 아니다. 평점: ☆☆☆ 위치가 찾기 어렵진..
난 이 집 석쇠불고기가 참 맛있다 가격도 저렴하게 1인분에 7천원. 미당쪽에 있어서 미당맛집이라 했는데 주소는 봉양이네? 가까운 봉양이라 해야 하낭 ㅎㅎ 점심에 먹으러 간건데 4인분에 고기추가를 2개 했더니 4명이서 고기 실컷 먹었다. 고기추가하면 그만큼 공기밥도 더 주신다. 여기 불고기는 신기하게 겉바속촉... 암튼 양념이 불맛나고 진짜 맛있음 점심때 자주 가는데 가성비 좋고 밑반찬도 잘 나와서 기분좋게 먹고 나올 수 있다. 된장찌개도 떠먹을 수 있게 같이 나오니 국물까지 완벽한 한 상이다. 총점: ☆☆☆☆ 맛있고 다 좋은데 조금 외져 있고 사람많은 날엔 주차하기가 어렵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와 댓글 부탁드려요~♡*
다먹느라 너무 힘들었던 오늘의 맛집 바다사랑 바다스페셜A 점심 예약 15만원이다. 준비된 방에 앉아서 조금 기다리니 엄청 큰 회 한 접시가 나옴 우린 3명이었는데 3명이 적당히 든든하게 먹기 좋은 양이었다. (잘먹는 남자2, 보통여자1) 회를 먹고 있으면 조금 있다가 서빙이 들어오고 또 조금있다가 들어오고 하는데 들어올 때마다 음식을 몇 가지씩 갖고 오신다. 그렇게 4번정도인가 들어오실 즈음엔 서빙하시는 분께 여쭤봄 "이거 몇 인분인가요??" 여사님은 보통 4명이서 드신다고.. 우리가 세명이라 그런가 왤케 많은지.. 4번째부턴 다들 그만 먹었음 좋겠다 했음ㅋㅋ 이건 참치회 같은데 금가루가 뿌려져 있었다 오오 하면서 김에 싸먹었는데 지방이 얼마나 많던지!! 딱 한 입감이다.. 저 큰 생선은 양념이 너무 잘..